기막힌외출시즌4는 터줏대감들인 개그맨 김대희, 김준호, 유세윤, 장동민과 기존 기막힌외출의 원조멤버인 다시 돌아온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콘서트에서 '자체발광 세르게이'로 인기몰이중인 송병철이 새롭게 투입되어 막장에서 독종으로 더욱더 강해진 버라이어티의 진면목을 보여준다.